2020.07.30 15:08
재규어 랜드로버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재규어 랜드로버는 현재 랄프 스페스 CEO 체제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티에리 볼로레 신임 CEO 체제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티에리 볼로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헤리티지, 아름답고 세심한 디자인, 정교한 엔지니어링 무결성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재규어 랜드로버를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이끌게 된 것을 특권으로 생각한다"며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유명한 재규어 랜드로버 직원들과 함께 상징적인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새롭게 선임된 티에리 볼로레는 글로벌 자동차 공급 업체인 포레시아(Faurecia)의 고위직2020.07.30 14:18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미니밴의 전성시대 도래를 알렸다.기아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 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보다 4065대 더 많은 대수다.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 최다 신기록으로 미니밴 차급에서는 이례적인 결과다.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높은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기본으로 갖춘 것이 '신의 한 수'로 평가받는다.4세대 카니발에는 스마트 크루2020.07.27 00:31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2016년 1월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세단 'SM6'가 그동안 제기된 각종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내며 '더 뉴 SM6'로 돌아온 것이다.서스펜션(자동차 무게를 받쳐 주는 장치) 불안정으로 승차감은 물론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SM6가 환골탈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내놓은 더 뉴 SM6의 새로운 심장은 'TCe 300'과 '2020.07.24 10:43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이러한 자신감 때문인지 르노삼성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인제스피드움 서킷(경주장)을 '더 뉴 SM6' 복귀 무대로 삼았다.르노삼성은 지난 16일 자동차 기자단을 인제스피디움 서킷으로 초청해 서킷 내 트랙 주행과 슬라럼(장애물 통과), 일반 공도 주행으로 나눠 미디어 시승 행사를 펼쳤다.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더 뉴 SM6를 체험하기 위해 강원도2020.07.22 18:05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과 같이 국내에서 판매된 세타Ⅱ GDi 엔진에 대한 '평생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기아차는 지난 21일 홈페이지에 '세타Ⅱ GDi 엔진 평생 보증'을 실시하겠다고 공지했다.이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현대·기아차가 세타Ⅱ GDi 엔진 관련 집단 소송에 합의하면서 국내에서도 동일한 보상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세타Ⅱ 엔진은 기계 불량에 따른 금속 이물질로 인해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상 차량은 현대차의 경우 △2010년~2019년형 쏘나타(YF/LF) △2011년~2019년형 그랜저(HG/IG) △2017년~2019년형 싼타페(DM/TM) △2019년형 벨로스터(JS N) 등2020.07.22 16:14
비바람이 심할 때 자동차 운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운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부득이 운전해야 하는 경우라면 천천히 운행하는 게 좋다. 특히 비바람이 심할 때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여 운행해야 한다. ① 고속도로 등과 같이 주변이 확 트인 지역, 특히 다리 위 등을 통과할 때에는 횡풍을 조심해야 한다. 차체가 높은 차일수록 더욱 위험하다. 화물차의 경우에는 가급적 화물을 높이 싣지 않도록 유의한다. ② 나무의 넘어짐, 간판 추락 등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③ 핸들은 두 손으로 잡고 운전하도록 한다. ④ 타 차량에 마주치게 잘릴 때는 고속 주행 삼간다. 고속주행을 하면 고인물이 튀어 마주 오는2020.07.22 11:33
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신형 세단 K5의 롱 휠베이스(LWB) 모델을 출시한다.22일 외신 32CARS에 따르면 기아차가 중국 현지용 K5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형 K5의 전장 길이인 4905mm대비 75mm가 길어진 4980mm로 개발한다. 휠베이스(차축거리)는 2900mm로 국내보다 50mm 길어진다.또한 쿼드 액티브 배기 팁이 추가될 예정이다.이는 중국의 대가족 중심 사회로 인해 탑승 인원이 항시 만석일 경우를 대비해 휠베이스를 늘리고 전장을 확대해 실내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여진다.특히 중국 신형 K5 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디지털 패널이 장착된다.기본 1.5리터 4기통 스마트 스트림 엔진(72020.07.22 06:00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 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2016년 1월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세단 'SM6'가 그동안 제기된 각종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내며 '더 뉴 SM6'로 돌아온 것이다.서스펜션(자동차 무게를 받쳐 주는 장치) 불안정으로 승차감은 물론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SM6가 환골탈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내놓은 더 뉴 SM6의 새로운 심장은 'TCe 300'과2020.07.20 15: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든 일상이 비대면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완성차 업계는 비대면 마케팅, 이른바 '언택트 마케팅'을 판매 전략으로 내세우며 코로나19에 정면돌파하고 있다.업계는 신차 구매 시 온라인으로 대부분의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신차 인수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동선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해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 때도 직원이 차를 받아 수리를 맡기고 작업을 마친 뒤에는 방역 처리 후 지정한 위치에서 차를 인도하는 등 전방위적 언택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자동차 언택트 마케팅에서도 가장 두드러2020.07.20 13:51
쉐보레 트래버스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넘어선 SUPER SUV로 불리며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차체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쉐보레 트래버스의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힘을 발휘한다.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쉐보레 트래버스 프리미어를 직접 몰고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까지 다녀온 영상 시승기다. 영상을 통해 쉐보레 트래버스의 진가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