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 08:41
최근 한 자동차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소량 생산 자동차 제조사 아이코닉 오토 스포츠(Iconic Auto Sports)가 1934년형 포드 ‘모델 40 스페셜 스피드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스타일의 핫로드, ‘SP40 레스토모드(Restomod)’를 공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공동 창립자 아르투로 아레비야가(Arturo Arrebillaga)는 “SP40의 목표는 과거를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깨우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SP40은 외관만 클래식일 뿐, 구조는 철저히 현대식이다. 보닛 아래에는 3세대 포드 5.0ℓ 코요테(Coyote) V8 엔진이 자리하며, 최고출력 460마력 이상, 최대토크 420lb-ft(약 57.6kg·m)2025.11.29 09:28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신형 토요타 캠리 시승 영상을 가지고 왔다. 나날이 운전 실력이 늘어가는 김예솔카의 김예솔 아나운서가 직접 시승했다. 이번에 새롭게 돌아온 캠리는 "무난하면서도 어디 하나 빠진 곳 없는" 뛰어난 장점들로 가득하다. 운전이 서툴러도 운전이 능숙해도 모두들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차, 그리고 내구성이 좋기로 소문난 차이니 리뷰도 꽤나 잘 나온 거 같다. 시승 내내 핸들링과 브레이킹에서 큰 만족감을 느꼈으며, 더욱 젊고 세련되게 바뀐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기까지 했다고 한다.특히, 놓치기 쉬운 주차 편의성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디테2025.11.28 16:48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전기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7일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 기업 후시파트너스(Hooxi Partners)와 탄소배출권 사업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전기차(지프 어벤저, 푸조 e-208 및 e-2008) 고객의 탄소 감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하여 거래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구체적으로, 고객이 전기차를 운행하며 쌓은 마일리지(운행 거리)를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탄소 크레딧으로 전환하여 후시파트너스를 통해 위탁 판매한다. 이후 고객은 위임한 마일리지만큼의2025.11.28 09:05
모든 것이 조용해지고 있다. 내연기관의 심장박동이 전기모터의 고주파음으로 대체되는 시기다. 하지만 여전히 등 뒤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운전자의 본능을 가장 원초적으로 자극하는 차가 있다. 포르쉐가 911 역사상 최초로 전기 모터의 도움을 받아 탄생시킨 ‘신형 911 카레라 4 GTS(코드명 992.2)’가 바로 이번 시승차다.이번 신형 GTS는 단순한 부분변경이 아니다. 포르쉐는 환경 규제라는 파도를 넘으면서도 오히려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서 엔진에 전기 기술을 더했다. 이 차가 단순히 '하이브리드'라는 이름표를 달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님은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명확히 알 수 있다.시승차는 옵션으로 적용된 에어로킷(Aer2025.11.27 20:05
자동차라는 기계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우리는 그곳을 ‘하이엔드 럭셔리(High-end Luxury)’라 부른다. 부와 권력, 그리고 성공의 상징이 된 이 영역을 양분하는 두 거인이 있다. 바로 영국의 자존심 ‘롤스로이스(Rolls-Royce)’와 독일 기술의 정수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다.하나는 태생부터 귀족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움직이는 예술품’이고, 다른 하나는 엔지니어링의 한계를 돌파하며 탄생한 ‘기술의 결정체’다. 100년 넘게 이어져 온 두 브랜드의 경쟁은 단순한 시장 점유율 싸움이 아니다. 그것은 ‘무엇이 진정한 럭셔리인가’에 대한 철학적 논쟁에 가깝다.태동(Origins): ‘완벽주의’2025.11.27 14:00
경기 침체 속 중고차를 첫차로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고차 거래 방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전통적인 매매상사에서 ‘앱·웹 기반 플랫폼’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내 차 직거래 앱 붕붕마켓이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중고차 인식 조사 결과, 중고차 거래 방식 중 ‘앱·웹 기반 플랫폼’(51%)을 가장 신뢰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반면, 기존 거래의 주축이었던 ‘딜러/매매상사’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다.이는 중고차 거래 트렌드가 비대면과 직거래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기술 기반의 플랫폼을 새로운 신뢰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시사한다.2025.11.27 09:05
2025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자동차 업계의 시계는 이미 2026년을 가리키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은 단순한 신차 출시의 연속이 아니다. 전동화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주행거리’ 경쟁을 넘어 ‘브랜드의 정점(Flagship)’과 ‘헤리티지(Heritage)’를 증명하는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제네시스는 롤스로이스의 럭셔리를 겨냥하고, 현대차는 전설 속 슈퍼카를 부활시키며, 수입차 진영은 차세대 플랫폼으로 맞불을 놓는다. 공식 이미지와 콘셉트카를 통해 윤곽이 드러난, 2026년 한국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 기대작 6종을 선정해 미리 살펴봤다.K-럭셔리의 끝판왕: 제네시스 GV90...“한국판 컬리넌의 탄생”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럭셔리카2025.11.26 13:42
현대모비스가 매년 연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기술 축제를 열고 1년간의 혁신 성과를 총결산했다. 현대모비스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R&D) 문화를 상징하는 이 행사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지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확보에 대한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의를 증명했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기술 제안 플랫폼인 ‘2025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엠필즈 페스타는 아이디어 공모부터 수상작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국내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엠필즈 페스타에는2025.11.26 09:05
"예쁘기만 한 줄 알았더니, 달리는 맛도 제법이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사전 예약 5만 대를 돌파하며 KGM의 부활을 알린 주역, '액티언'이 하이브리드 심장을 달고 나타났다. 쿠페형 SUV의 날렵한 스타일에 연비 효율, 그리고 의외의 주행 성능까지 챙겼다. 지난 주말, KGM의 야심작 액티언 하이브리드 T8 모델을 시승했다. 전장 4740mm의 긴 차체와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영락없는 쿠페형 SUV의 정석이다. 여기에 옵션으로 적용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은 거대한 휠하우스를 꽉 채우며 역동적인 자세를 완성한다. 타이어는 미쉐린의 흡음형 타이어가 장착됐다.도어를 열자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시승차에는 카멜/베이지 투톤 퀼팅2025.11.25 22:23
2010년대 한때 유럽 신차 판매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시장을 지배했던 디젤 엔진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2025년 들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밀려 점유율 4위 자리마저 내주면서 디젤은 이제 유럽에서 주요 파워트레인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25일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10개월 동안 EU와 EFTA, 영국 지역을 포함한 유럽 전체 신차 판매에서 디젤차의 점유율은 8.0%에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9.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디젤을 공식적으로 넘어섰다. 이로써 디젤은 가솔린차, 하이브리드(HEV), 순수 전기차(EV), 그리고 PHEV보다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