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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인도서 '미친 질주'...9월 판매량 1만 대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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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인도서 '미친 질주'...9월 판매량 1만 대 육박

기아, 9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7.8%로 4위에 올라
소형 SUV 쏘넷과 다목적차량(MPV) 카니발 판매도 증가세

기사입력 : 2021-10-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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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소형 SUV 셀토스. 사진=기아
기아의 스포츠다용도차량(SUV) '셀토스'가 9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SUV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통신 등은 12일(현지시간) 기아 '셀토스'가 9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9583대가 팔려 가장 많이 팔린 SUV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도 자동차 업체 타타모터스의 넥슨(9211대)과 현대자동차 크레타(8193대) 등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친 결과다.

셀토스는 기아의 소형 SUV) 지난 2019년 8월 인도 시장에 첫 출시했다.

특히 전세계 시장에서 기아 셀토스가 총 2만4131대가 팔린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판매량의 절반 가량을 인도 시장에서 거둔 셈이다.

기아는 셀토스의 뜨거운 인기를 발판 삼아 9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7.8%로 4위에 이름을 올려 일본 자동차 업체가 장악한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셀토스의 인기는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1.5L 디젤 모델,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 1.4L 터보차저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탑재한 다양성 모델로 고객 선택 폯을 넓힌
것이 주요인이다.

또한 기아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최상위 디자인 트림(등급) 'X-라인'을 출시해 인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토스 뒤를 이어 기아 소형 SUV 쏘넷과 다목적차량(MPV) 카니발도 인기가 높다. 쏘넷과 카니발은 9월 인도 시장에서 각각 4454대, 404대 팔렸다.

하딥 싱(Hardeep Singh) 기아 인도법인 부사장은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힘입어 판매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전 세계에서 계속되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도 우리는 더 나은 판매와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