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獨 자동차 전문誌 “현대차 i20 N 주행 성능 엄지 척”

아우토 자이퉁 높이 평가...i20 N 유럽시장 진출 ‘청신호’
스포티한 주행감각으로 운전의 즐거움 제공
애플 카플레이, 8인치 디스플레이등.기본 탑재

기사입력 : 2021-09-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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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해치백 모델 i20 N 주행모습. 사진=현대차

독일 자동차 전문 잡지가 대자동차 ‘i20 N’ 주행 성능이 탁월해 유럽 자동차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높이 평가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고성능 해치백 모델 i20 N이 독일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벌인 주행 테스트에서 고성능을 뽐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N은 모터스포츠를 지향하는 고성능 라인업(제품군)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차 생산 차량 가운데 최고등급은 ‘N’이며 ‘N 라인’은 N 브랜드와 일반 차종 사이에 있는 모델이다.

N 브랜드는 'i20N', '코나 N', '아반떼 N' 등 6종이며 준고성능 모델 N라인은 'i30 패스트백 N라인', '아반떼 N라인', '투싼 N라인' 등이다.

i20 N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스포티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이 차량은 내비게이션 지도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하는 오버디에어(OTA),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등을 탑재했다.

ESC는 운전자가 별도로 제동을 가하지 않더라도 차량 스스로 미끄럼을 감지해 바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자동 제어하는 장치다.

i20 N은 6리터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토크(회전력) 28.0kg.m을 발휘한다. 또한 차량 계기판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6.7초다.

아우토자이퉁은 "i20 N은 감각적인 스티어링 조작 능력과 '어댑티브 댐퍼'로 주행모드에 맞는 승차감을 제공해 매우 정밀한 주행 성능을 과시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댑티브 댐퍼는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 댐퍼(차량 진동을 억제하는 장치) 세팅을 달리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노면과의 접지력 향상에 도움을 줘 주행감을 높여준다.

아우토자이퉁은 "i20 N은 브레이크 제동 성능도 훌륭하고 험난한 코너 구간에서도 우수한 제어성과 안정된 감속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우토자이퉁은 또 "8인치 터치스크린과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사항들을 기본으로 갖춰 커넥티비티(인터넷 연결성)도 높였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글로벌모터즈 기자 jh1320@g-enews.com 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