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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故 윤승용 드라이버와 마지막을 함께 달리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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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故 윤승용 드라이버와 마지막을 함께 달리며 '추모'

기사입력 : 2020-11-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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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 서킷(1랩=2.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이날 오후 클래스별 마지막 결승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추모식은 넥센스피드레이싱 참가 드라이버들과 관계자들이 윤승용 선수의 영정사진과 함께 차량에 탑승해 서킷을 달렸다.

수십대의 경주 차량이 오와 열을 맞춰 예의를 갖췄으며 그의 마지막 질주를 배웅하기 위해 모두가 뒤따라 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故 윤승용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넥센스피드레이싱 등 다수의 대회를 통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모터스포츠의 산증인이다.

故 윤승용 선수는 지난 1일 빗길 사고로 인해 향년 만36세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5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베테랑 드라이버 故 윤승용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태백=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 태백=김현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