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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 전략 모델 '신형 솔라리스' 공개

기사입력 : 2020-02-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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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솔라리스. 사진=현대차 러시아법인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전략 모델로 선보이는 신형 '솔라리스'가 베일을 벗었다.

11일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CIS본부가 업그레이드된 솔라리스의 첫 공식 이미지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솔라리스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것)'가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실내는 기존 모델보다 더 발전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솔라리스의 실물은 오는 18일(현지시간) 현대차의 러시아 생산기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1만1395대(승용차 및 소형 상용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5.1% 판매량이 증가했다.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증가한 11.2%로 기아차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솔라리스는 러시아 시장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6위에 오르며 현대차의 판매를 견인했지만, 지난달은 3408대가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솔라리스의 판매량이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해 러시아에서 5만8682대가 판매된 사랑 받는 모델"이라며 "상품성 등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만큼 판매량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 김현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