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DS 오토모빌 ‘DS 7 크로스백’ 판매에 올인

30일까지 서울역서 팝업스토어 운영…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 진행 등

기사입력 : 2019-11-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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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그룹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30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에서 DS 7 크로스백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PSA
푸조시트로엥그룹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30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에서 DS 7 크로스백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PSA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한국 홍보를 강화해 판매를 확대한다.

DS는 30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에서 DS 7 크로스백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역이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9만명 이상이라 홍보 효고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서울역 2층 매표소 앞에 설치된 팝업스토어에서 PSA의 노하우가 집약된 DS 7 크로스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고객은 프랑스 대표 음향기업 포칼®과이 DS 7 크로스백만을 위해 개발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11월 이내에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은 50만 원 상당의 델시 고급 캐리어를 받을 수 있다.

DS는 내달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450만원 상당의 5년·10만㎞ 보증 연장과 지정소모품 무상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PSA는 올해 1∼10월 한국에서 369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4991대)보다 판매가 2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성장세는 -13.2%.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