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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문화마케팅 결실…인공지능 번역 대회서 5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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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문화마케팅 결실…인공지능 번역 대회서 5개 부문 1위

현대차그룹-강원대팀, 亞 번역 품질 평가대회 9개 부문 중 5개 부문 휩쓸어
‘서울국제음악제’ 후원 등…“문화 후원 활동으로 기업 시민의 역할에 충실”

기사입력 : 2019-1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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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문화마케팅이 결실을 맺었다. 이를 감안해 현대차그룹이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강원대 산학공동연구팀이 아시아 번역 품질 평가대회 28개 부문 가운데 9개 부문에 참가해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와 교토 대학이 주관하는 국제적인 기계번역 평가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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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현대차그룹 AIR랩 이성민 책임연구원, 강원대 박사과정 박천음 씨가 번역 대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차
9개 언어를 대상으로 과학 논문, 특허, 뉴스 등을 번역하는 28개 부문에 2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현대차그룹 AIR 랩 김준석 책임연구원과 강원대 이창기 교수 연구실은 공동 개발한 번역모델로 9개 부문에 참가해 특허 번역에서 참가한 5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공동 연구팀은 과학 논문 번역에서 2위 2개 부문과 4위, 6위를 각각 한 부문씩 기록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데이터 학습, 플랫폼 구축, 번역 모델 개발 등 이번 대회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 신경망 기반 번역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관련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성과를 감안해 현대차는 8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음악제’를 후원한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의 음악 교류에 기여했으며, 올해는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등을 표현한다.

현대차는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가운데 현대차와 함께 하는 SIMF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현대차와 함께 하는 SIMF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등 2개의 클래식 콘서트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클래식 콘서트에 현대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 고객 200명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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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거 중국 상하이에서 10일까지 펼쳐지는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현지에 선보인다. 사진=현대차그룹
이외에도 현대차는 2010년부터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기계번역 평가대회에서 미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기업 시민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등은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10일까지 펼쳐지는 ‘제 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현지에 선보인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