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페라리, 신차와 디자인 콘서트로 韓 고객 유혹

7일 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 출시…1천 마력에 제로백 2.5초
8∼11일,국민대서 디자인 콘서트 열려…수석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강연

기사입력 : 2019-11-05 06:58 (최종수정 2019-1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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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신차를 선보이는가 하면, 페라리의 매혹적인 디자인을 소개하는 디자인 콘서트로 한국 고객을 사로잡는다.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인 (주)FMK(대표이사 김광철)는 페라리의 첫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를 7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내년 페라리의 한국 성장을 주도할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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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신차를 선보이는가 하면, 페라리의 매혹적인 디자인을 소개하는 디자인 콘서트로 한국 고객을 사로잡는다. 디자인 콘서트를 진행할 피닌파리나 수석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사진=국민대
SF90 스트라달레는 V8 트윈 터보 4.0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최고 출력 81.6㎏·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2인승 SF90 스트라달레는 상시 4륜구동으로 자동(DCT) 8단 변속기와 조합으로 최고 속도 340㎞/h, 100㎞ 가속 시간 2.5초를 자랑한다. 한국 판매 가격은 출시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와 페라리는 국내 자동차 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해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를 8∼11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30년간 페라리를 디자인한 피닌파리나 수석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가 슈퍼카 디자인 등에 대해 소개한다. 마우리찌오 콜비 디자이너는 페라리 50주년 기념작 F50을 비롯해 F355, 550 마라넬로, 456, 캘리포니아와 같은 모델을 직접 디자인했고, ‘La Ruota Del Successo Autosprint’ 등 세계 우수의 디자인상을 18회 받았다.

이번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는 페라리 디자이너와 함께 나만의 슈퍼카를 디자인하는 디자인 강연 ‘카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마우리찌오 콜비가 직접 순수미술 작품 전시 ‘마우리찌오 콜비 아트 익스히비션’, 디자인 장인에게 직접 자신의 디자인을 평가받는 기회인 ‘카 디자인 컴페티션’ 등으로 각각 펼쳐진다.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초대하게 디자인 콘서츠를 열게 됐다”며 “페라리와 함께 국내 자동차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닌파리나는 1950년대 이후 F40, 엔초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설적인 페라리를 디자인한 세계 최고의 카로체리아(주문형 제작)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