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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산차 구매 적기…완성차 5사, 연식변경에 대대적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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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산차 구매 적기…완성차 5사, 연식변경에 대대적 판촉행사

현대차, 인기 승용·RV 1만6천대 최대 10% 할인…그랜저 350만원 깍아
기아차, 인기 8개 모델 최대 10% 할인…쏘렌토 270만원·K5 300만원 등
쌍용차, 연중 최고인 10% 할인…매일 1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행운제공
르노삼성, 신형 SM6 고객에게 최대 530만원 혜택…클리오 440만원 할인
한국GM, 최대 15% 할인, 5천대限…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전략 모델

기사입력 : 2019-11-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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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4분기는 연식 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회계연도 결산이 겹치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재고 처분과 실적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여기에 이달 펼쳐지는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국산차 업체가 모두 참가해 11월은 자동차 구매에 최적기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 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22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자사의 인기 세단과 레저챠량(RV)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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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자사의 인기 세단과 레저챠량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사진=현대차
할인 판매 대상 차량은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1만6000대로, 고객은 이들 차량을 3%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대차는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차 1200대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내수 판매 각각 1위와 2위인 쏘나타는 189만원, 그랜저는 350만원 할이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대차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차 역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주력 모델인 카니발, 쏘렌토, K5 등 8개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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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주력 모델인 카니발, 쏘렌토, K5 등 8개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기아차
고객은 모닝 4~7%, 레이 2~5%, K3 3~6%, K5가솔린 7~10%,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카니발은 최대 180만원, 쏘렌토 최대 230만원, K5가솔린 최대 26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행사 기간 인기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할부, 더블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3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경우, 카니발 200만원, 쏘렌토 230만원, K5가솔린 240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더블캐시백 이용고객은 40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쌍용자동차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연중 가장 높은 10%의 할인 혜택과 매일 1000만원 행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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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연중 가장 높은 10%의 할인 혜택과 매일 1000만원 행운을 제공한다. 코란도. 사진=쌍용차
우선 쌍용차는 차량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금액을 깍아주고, 행사 대상 차량을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0.9% 초저리 할부를 모든 라인업에 적용한다.

쌍용차는 세일 페스타 기간 차량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매일 1명에게 100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쌍용차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매 고객에게 90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선수율 없이 저리(0.9~5.9%) 할부 등 다양한 할인 상품을 운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30일까지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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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도 30일까지 2020년형 SM6 TCe 모델 고객에게 최대 53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 SM6. 사진=르노삼성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TCe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과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TCe 모델은 200만원의 특별 할인과 재고 할인 80만원이 추가돼 최대 5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형 SM6 LPe 모델의 경우 장애인용은 구입비 150만원 또는 현금 100만원, 렌터카용은 구입비 50만원 또는 현금 30만원 중 선택 가능하다. 신형 QM6 구매 고객은 구입비 지원(100만원∼150만원), 현금 50만원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를 구매 고객은 최대 4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이외에도 저리 할부와 상용차 마스터 버스와 밴 고객에 유류비와 보증 연장 등을 적용하는 등 국산차 업체 중에 가장 많은 할인 상품을 운용한다.

한국GM도 22일까지 차종에 따라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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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도 22일까지 행사 차량 5000대에 차량 가격의 최대 15% 혜택 또는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트랙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대상 차량은 5000대이며, 차량 가격의 최대 15% 혜택 또는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해당 모델은 스파크(3000대, 최대 12%), 말리부(1000대, 최대15%), 트랙스(700대, 최대12%), 이쿼녹스(230대, 최대 7%), 임팔라(50대, 최대 13%), 카마로(20대, 최대 9%) 등이다.

한국GM 백범수 전무는 “주력 판매 모델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와 수입 판매 모델 등에 대해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차량 구매를 미룬 고객이라면 11월이 차량 구입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GM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내수 판매 확대 등 회사 정상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 5사는 올해 1∼7월 국내에서 112만1348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13만2483대)보다 1% 판매가 줄었다. 이중 현대차(4.1%)와 쌍용차(2.4%)만이 판매가 늘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