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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48년 모터쇼 공개한 ‘첫 차’ 복원 돌입

기사입력 : 2018-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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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70년 된 프로토타입 자동차 복원에 들어갔다.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의 자존심 랜드로버가 70년 된 프로토타입 자동차 복원에 들어갔다.

랜드로버는 지난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선보인 3대의 데모카 중 한 대를 찾아 2018년 70주년을 기념해 복원에 들어간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복원에 들어갈 랜드로버 데모카는 지난 1960년대까지 도로 위를 달렸으며 이후 20년 동안 영국 웨일즈 들판에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영국 솔리헐에 사는 사람이 직접 차량 복원 실행하기 위해 직접 구매해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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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70년 된 프로토타입 자동차 복원에 들어갔다.

재규어 랜드로버 클래식자동차 전문가들은 차량 소유권을 밝히고 그 출처를 확보하기 위해 수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재규어 랜드로버 대변인은 “이번 데모카 복원 프로젝트는 약 1년 정도 소요될 것”이라며 “이 차량이 곧 최초의 랜드로버 차량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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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70년 된 프로토타입 자동차 복원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데모카는 최대한 원형 복원을 위해 기존에 사용한 밝은 녹색을 사용하며 대량 생산에 앞서 제작된 차량에서만 사용된 알루미늄 바디 및 아연 도금 섀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