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은 3.0리터 V6 TDI 엔진을 달고 있다. 가솔린 버전은 없다. 8단 자동변속기와 연동돼 최고출력 286마력 낸다. 디젤 엔진이라 출력보다는 토크감이 더 돋보인다. 에어 서스펜션이 승차감에 큰 역할을 한다. 코너링 할 때는 기울기 자동으로 조절해줘 불편한 쏠림이 거의 없다. SUV보다 세단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도 크게 이질감은 없을 거 같다. 전방 시야는 더 넓게 확보할 수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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