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포드코리아, ‘2021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마쳐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발굴 통해 자동차 산업기술 개발에 기여
7월부터 8주 동안 진행...자동차 최신기술과 현장 노하우 터득

기사입력 : 2021-08-27 17:47 (최종수정 2021-08-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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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21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수료생이 교육과정을 마친 후 27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 '2021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수료생이 교육과정을 마친 후 27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미래 자동차 산업 주역이 될 우수 인재 발굴에 앞장선다.

포드코리아는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목표로 진행한 ‘2021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포드코리아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8주 간 계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 산업과 고객 서비스 관련 지식을 쌓고 전문 기술자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펼쳐졌다.

이번 과정을 마친 총 8명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업체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서비스 센터'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진로 설정과 적성 계발이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딜러사들은 잘 이수한 수료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자동차 인재들에게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포드코리아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인턴 프로그램과 접목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8월 현재 총 30개 서비스센터와 38개 전시장을 갖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