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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새신발 신고 겨울 보낸다…타이어 할인 판매

1일부터 3개월간, 마세라티 전국 9개 서비스센터서 진행

기사입력 : 2019-11-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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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 세단 브랜드 마세라티가 고객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타이어를 할인 판매한다.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타이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사진=FMK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타이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사진=FMK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주)FMK(대표이사 김광철)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타이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 기간 고객은 겨울용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 대상 모델은 마세라티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으로, 피렐리와 미쉐린 타이어에 한해 적용된다.

FMK는 교체 고객의 기존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FKK 관계자는 “겨울용 타이어는 노면 위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노면 접지력을 높인다”며 “제동 성능 역시 탁월해 미끄러운 도로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올해 1∼9월 한국에서 89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285대)보다 30.4% 판매가 줄었다. 올해 1∼9월 국내 수입차 성장세는 -15.2%.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