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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토] 불볕 더위에 차도 ‘열’ 받아…화재

기사입력 : 2019-08-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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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300m 전방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했다.
반포대교 300m 전방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사상 최고의 무더위로 수입차 브랜드 B사의 차량에 화재가 대거 발생했다. 올해 역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정오께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반포대교 구간에서 라보 차량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했다.

차량 정체 원인은 달리던 라보에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차량 정체 원인은 달리던 라보에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30분 동안 정체를 겪었다. 아울러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이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