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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영상] 폭스바겐, 파사트·티구안·아테온 공개 국내 시장 본격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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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영상] 폭스바겐, 파사트·티구안·아테온 공개 국내 시장 본격시동

기사입력 : 2018-04-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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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국내 판매를 재개한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선보일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들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신형 차량은 중형 세단인 파사트 GT와 파사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쿠페 아테온으로, 국내 수요가 많은 세단과 SUV 시장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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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18일 올해 선보일 신차 라인업 총 5종을 공개했다.

2세대 티구안은 완전히 탈바꿈됐다. 이전 모델보다 길이 55mm, 너비 30mm, 축간거리 76mm 커졌다. 차체 무게는 94kg 줄었고 외관은 날카롭고 웅장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각종 안전 편의 사양도 추가됐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낮춰주는 ‘액티브 보닛’, 차량 주행 속도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신형 티구안은 최초로 전륜구동 모델을 추가해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3가지 전륜구동 모델(티구안 2.0 TDI,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과 사륜구동 모델인 최상위 버전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1세대와 같은 3860만원부터며 사전 계약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시작한다.

티구안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신형 티구안은 이미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비공식 사전 계약을 한 상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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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티구안과 이름을 공유하지만 레저와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한 새로운 모델이다. 특히 넓은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신형 티구안보다 축간 거리 110mm, 뒷좌석 레그룸 60mm, 트렁크 공간은 145ℓ 더 크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올 하반기 출시하고 수요가 높으면 7인승 차량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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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랩 사장과 신형 아테온.

폭스바겐코리아의 또 다른 기대주는 신형 아테온이다.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프리미엄 4도어 쿠페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디자이너 지한 악자(Cihan Akcay)"아테온은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들을 우아함, 공간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아테온은 190마력 2.0 TDI 엔진을 장착했고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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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미국형 파사트.

지난 3월 출시했던 유럽형 파사트 GT에 이어 미국형 파사트도 추가로 출시된다. 미국형 파사트는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2.0 TSI 엔진을 장착하고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랩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했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로 보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흥수 기자 wjdgmdtn1@g-enews.com 정흥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