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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대차, SUV 싼타페 3만대 리콜 결정

기사입력 : 2017-08-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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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대자동차가 SUV 싼타페DM에서 결함이 발견됐다며 자진 리콜을 결정했다.
호주 현대자동차가 판매한 싼타페 DM의 엔진룸 후드 보조 잠금 케이블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싼타페 DM 보닛에 달린 잠금장치 케이블에서 수분 등 이물질에 노출로 인해 부식될 가능성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엔진룸 후드 잠금 케이블이 부식될 경우 주행 중 보닛이 열려 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번 리콜 차량은 총 3만430대다.

호주 현대자동차는 리콜 영향을 받은 차량 소유주에게 직접 메일을 통해 연락을 취할 예정이며 딜러와 상담 후 차량 검사 및 수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또한 결함이 발견된 차량에 대해 모든 부품은 무상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싼타페 DM 후드 보조 케이블 결함에 따른 리콜은 지난 6월과 7월 북미지역과 중국에서도 각각 43만7400대와 2만6124대가 리콜이 결정된 바 있다.
[글로벌모터스 방기열 기자] [글로벌모터스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